이런 날씨엔 어린이대공원 한번 가줘야 하는데 어린이대공원 에버랜드 안가본지 참 오래 되었다. 예전에 대학교 다닐 때 YMCA 학원 다니면서 같은 반 선생님과 누나, 형들과 함께 어린이대공원도 가고 동물원도 가고 참 잘 뭉쳐서 신나게 다니고 그랬었는데 졸업하고 회사 생활하면서도 대학교 동아리 동기들이랑도 동기모임도 서울대.. 일상 2015.04.23
어제 멜롯 쉬라즈 와인 마시고 잤는데 오늘 너무 피곤! 어제 멜롯과 쉬라즈 품종을 섞어서 만든 와인을 한병 마시고 잤는데 오늘 일하려니까 너무 피곤하다..-_-; 나는 쉬라즈 품종도 좋아하는데 집사람은 카베쇼비뇽, 보르도 뭐 이런걸 더 좋아하는 거 같다.ㅎㅎ 암튼 피곤해.. 일상 2015.04.23
배가 나오는게 느껴져서 다이어트 할 시즌인거 같다! 요즘은 별로 돌아다니지도 않고 책상에 앉아서 일만 하다보니 배가 자꾸 묵직해지는 것이 느껴진다..ㅠㅠ 헬스클럽을 다닐까 생각만 하지만 마음 속에서 헬스클럽 다닐 생각이 별로 없는거 같다..-_-; 그래도 배가 자꾸 나오고 묵직해지고 다이어트 좀 해야 할 시즌인거 같긴한데.. 마음의 .. 일상 2015.04.23
자본주의 경제사회에서 순수하다는 것의 의미 자본주의 경제사회에서 존재하는 것들 중 과연 순수하다고 정의할 수 있는 것이 몇가지나 있을까? 보통 사람들은 경제사회에서 "순수하게" 라는 표현을 가끔씩 쓰는데 이는 암묵적으로 "이윤을 따지지 않고" 라는 의미로 재해석되는게 보통이다. 이 글은 순수한 의도로 썼어요, 순수한 의.. 일상 2015.04.17
졸음이 솔솔 쏟아진다. 아침먹고 별로 뭐 한 것도 없는데 벌써부터 졸음이 솔솔 밀려온다. 어제 한 12시 반즈음에 잠들었으니 잠이 아주 부족한 것도 아니었는데 왜이러나? 체력이 약해진건가 정신력이 약해진건가? 약간 멍~ 한거 같이 코감기약 먹은 사람마냥 꾸벅꾸벅...에공! 일상 2015.04.17
어제 삼겹살을 먹었는데 완전 별로였다. 어제 날씨도 흐리고 해서 삼겹살에 소주나 한잔 할까하고 삼겹살을 사가지고 와서 집에서 구워 먹었다. 그런데 분명 고깃집에서 아줌마가 생고기라고 하고 비싸게 팔았는데 가지고 와서 구워보니 얼렸던 고기처럼 옆으로 물이 줄줄 새어 나오고 절대 생고기 구울 때의 모양새가 아니었다.. 일상 2015.04.17
네이버검색엔진과 다음검색엔진은 어떤 방식으로 다른걸까? 항상 네이버 검색엔진과 다음 검색엔진의 결과가 무척 다른데 이들은 각각 어떤 차이점을 두고 검색결과를 노출하는 지 문득 궁금해졌다. 네이버는 검색엔진의 결과에 신경을 상당히 많이 쓰고 공을 들이는 것 같고 다음은 좀 방치하는 스타일(?)인 것 같기도 한데.. 희한한 건 요즘에는 .. 일상 2015.04.09
간만에 부산여행 갈려는데 원하는 시간의 KTX표가 매진이다. 간만에 부산에 가족들과 KTX타고 여행을 갈려는데 원하는 시간 표는 급속도로 매진이다..ㅠㅠ 원래 이렇게 어딜 가는 사람이 많은건가? 다들 돈 없다 없다 해도 놀러는 잘만 다니네..헐~ 일상 2015.04.09
어제 감자탕을 먹었는데 배탈이 났다. 어제 감자탕을 먹었는데 늘 먹던 집이었는데 장사가 잘 되어서인지 양이 확 줄어들어 있었다. 그리고 당면사리와 수제비도 예전에 비해 확 줄어 있었다. 특히 당면사리의 경우 예전에는 너무 많아서 뼈 건질 때 걸리적 거릴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당면사리를 찾느라 젓가락으로 온통 휘휘 .. 일상 2015.04.09
내 사무용 책상의 흔한 풍경 내 사무용 책상의 흔한 풍경이다. 데스크탑 컴퓨터의 모니터가 중앙에 그 앞에는 아이락스 키보드와 오른쪽에 마우스 그 오른쪽에는 노트북이 켜져 있고 노트북 뒤로는 자주 꺼내지 않는 서류를 정리한 책장 그 책장 오른쪽에는 내 전용 프린터복합기, 데스크탑 모니터 좌측에는 최근 이.. 일상 201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