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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감자탕을 먹었는데
늘 먹던 집이었는데
장사가 잘 되어서인지
양이 확 줄어들어 있었다.
그리고 당면사리와 수제비도
예전에 비해 확 줄어 있었다.
특히 당면사리의 경우
예전에는 너무 많아서 뼈 건질 때
걸리적 거릴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당면사리를 찾느라
젓가락으로 온통 휘휘 저으며 다녔을 정도다.
결정적으로
어제 감자탕 먹고 배탈이 나서
화장실만 수십번 들락날락!
대한민국 수준들이 왜 다 이 모양이야?
장사 좀 잘된다 하면 다들 왜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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