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어제 감자탕을 먹었는데 배탈이 났다.

::애플민트:: 2015. 4. 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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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감자탕을 먹었는데 

늘 먹던 집이었는데 


장사가 잘 되어서인지 

양이 확 줄어들어 있었다. 


그리고 당면사리와 수제비도 

예전에 비해 확 줄어 있었다. 


특히 당면사리의 경우 

예전에는 너무 많아서 뼈 건질 때

걸리적 거릴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당면사리를 찾느라

젓가락으로 온통 휘휘 저으며 다녔을 정도다. 


결정적으로 

어제 감자탕 먹고 배탈이 나서 

화장실만 수십번 들락날락! 


대한민국 수준들이 왜 다 이 모양이야?

 장사 좀 잘된다 하면 다들 왜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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