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발받침대 사고 싶다. 편안하게 발을 받칠 수 있는 발 받침대를 하나 사고 싶다. 책상이랑 의자 높이가 잘 안 맞아서인지 컴퓨터 쓸 때 자세가 자꾸만 흐트러지고 발을 어디다 어떤 식으로 둬야할지 애매하다.ㅠㅠ 일상 2015.04.29
마우스를 많이 잡아서인지 손목이 시큰거린다. 하루종일 컴퓨터를 하다보니 요즘들어서 마우스 잡는 오른쪽 손목이 자꾸 시큰거린다.ㅠㅠ 종종 스트레칭도 하면서 자세를 잘 잡아보려고 해도 자꾸 일에 집중하다보면 또 나쁜 자세가 되어있곤 한다.. 책상과 의자 높이가 애매해서 그런가? 일상 2015.04.29
어제는 제사를 지냈다. 어제는 제사를 지냈다. 어제는 유난히 향 타는 냄새가 좋게 느껴졌다. 촛불은 심지가 작아서인지 불꽃의 크기가 매우 작았지만 꺼지지는 않았다. 제사 음식들을 다 잘 먹어야 하는데 식구들이 입들이 짧아서..ㅎㅎ 일상 2015.04.29
이런 날씨엔 어린이대공원 한번 가줘야 하는데 어린이대공원 에버랜드 안가본지 참 오래 되었다. 예전에 대학교 다닐 때 YMCA 학원 다니면서 같은 반 선생님과 누나, 형들과 함께 어린이대공원도 가고 동물원도 가고 참 잘 뭉쳐서 신나게 다니고 그랬었는데 졸업하고 회사 생활하면서도 대학교 동아리 동기들이랑도 동기모임도 서울대.. 일상 2015.04.23
어제 멜롯 쉬라즈 와인 마시고 잤는데 오늘 너무 피곤! 어제 멜롯과 쉬라즈 품종을 섞어서 만든 와인을 한병 마시고 잤는데 오늘 일하려니까 너무 피곤하다..-_-; 나는 쉬라즈 품종도 좋아하는데 집사람은 카베쇼비뇽, 보르도 뭐 이런걸 더 좋아하는 거 같다.ㅎㅎ 암튼 피곤해.. 일상 2015.04.23
배가 나오는게 느껴져서 다이어트 할 시즌인거 같다! 요즘은 별로 돌아다니지도 않고 책상에 앉아서 일만 하다보니 배가 자꾸 묵직해지는 것이 느껴진다..ㅠㅠ 헬스클럽을 다닐까 생각만 하지만 마음 속에서 헬스클럽 다닐 생각이 별로 없는거 같다..-_-; 그래도 배가 자꾸 나오고 묵직해지고 다이어트 좀 해야 할 시즌인거 같긴한데.. 마음의 .. 일상 2015.04.23
자본주의 경제사회에서 순수하다는 것의 의미 자본주의 경제사회에서 존재하는 것들 중 과연 순수하다고 정의할 수 있는 것이 몇가지나 있을까? 보통 사람들은 경제사회에서 "순수하게" 라는 표현을 가끔씩 쓰는데 이는 암묵적으로 "이윤을 따지지 않고" 라는 의미로 재해석되는게 보통이다. 이 글은 순수한 의도로 썼어요, 순수한 의.. 일상 2015.04.17
졸음이 솔솔 쏟아진다. 아침먹고 별로 뭐 한 것도 없는데 벌써부터 졸음이 솔솔 밀려온다. 어제 한 12시 반즈음에 잠들었으니 잠이 아주 부족한 것도 아니었는데 왜이러나? 체력이 약해진건가 정신력이 약해진건가? 약간 멍~ 한거 같이 코감기약 먹은 사람마냥 꾸벅꾸벅...에공! 일상 2015.04.17
어제 삼겹살을 먹었는데 완전 별로였다. 어제 날씨도 흐리고 해서 삼겹살에 소주나 한잔 할까하고 삼겹살을 사가지고 와서 집에서 구워 먹었다. 그런데 분명 고깃집에서 아줌마가 생고기라고 하고 비싸게 팔았는데 가지고 와서 구워보니 얼렸던 고기처럼 옆으로 물이 줄줄 새어 나오고 절대 생고기 구울 때의 모양새가 아니었다.. 일상 2015.04.17
네이버검색엔진과 다음검색엔진은 어떤 방식으로 다른걸까? 항상 네이버 검색엔진과 다음 검색엔진의 결과가 무척 다른데 이들은 각각 어떤 차이점을 두고 검색결과를 노출하는 지 문득 궁금해졌다. 네이버는 검색엔진의 결과에 신경을 상당히 많이 쓰고 공을 들이는 것 같고 다음은 좀 방치하는 스타일(?)인 것 같기도 한데.. 희한한 건 요즘에는 .. 일상 201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