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점점 발전해 가는데, 따라가기 힘에 부칠 때가 있네요.

세상은 점점 발전해가고 사회는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급속도로 변하고 있네요. 예전에는 이렇게 빨리 변하지 않았는데 기술이 발달되면서 점점 더 변화의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에는 최신 트랜드에도 조금씩 뒤쳐다는 느낌이 들고, 최신 기계나 제품의 사용에서도 버벅거리게 된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아지고 있네요. 

몇몇은 정말 내가 못따라가서 뒤쳐지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또 다른 몇몇은 굳이 저걸 해야 하나? 혹은 굳이 저걸 알고 있어야 하나? 하고 스스로 받아들이지 않아서 못하는 것도 다수가 있네요.ㅎㅎ 

이게 바로 다시 말하면 늙어간다는 소리이고, 늙어가면서 자기 고집이 세진다는 말인가 싶기도 해서 한편으로는 이런 기분이 드는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참 씁쓸해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