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따뜻한 봄날씨, 마냥 늘어져있고 싶다~

::애플민트:: 2015. 3. 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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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엔 또 추워지더니 


오늘은 완연한 초봄 날씨이다. 



점심을 먹고나니 딱 일하기 싫어지고 


나른하게 좀 늘어져있고 싶은 마음을 들게하는 날씨다.ㅎㅎ 



언제부터인가 계절의 변화를 즐기는 것도 


일종의 사치(?)가 되어 버린 듯 하다.ㅠㅠ 



그냥 루틴한 삶에 파뭍혀 있는 것 뿐이다. 


그래도 슬프지 않은 이유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이런 일상의 틀이 


어떤 사건이나 변화에 의해 깨지지 않는 것만도 


참으로 큰 다행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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